‘심슨가족’, 이미 8년 전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 결과까지 예언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0년에 방영한

애니 ‘심슨 가족’ 에피소드 중 하나인 ‘Boy meets Curl’에서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 결과를 예언했다고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24일 남자 컬링 결승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결승에는 미국과 스웨덴이 접전을 펼쳤고, 10 대 7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미국이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다.

그런데 경기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이미 8년 전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 결과를 예언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링 결승전에서 승리한 호머와 마지 팀이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무엇보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세계 1위를 차지한

미국 국기 옆으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나라의 국기였다.

2위 자리에 놓인 국기는 바로 아쉽게 은메달을 손에 쥔 ‘스웨덴’의 국기였기 때문이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결승전에서 미국이 스웨덴을 꺾고

금메달을 딴 것과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해당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심슨 가족’ 작가 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

“이쯤 되면 진짜 소름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평창올림픽까지 예언한 심슨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손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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